<한국-브라질 프론티어 워크숍> 결과

11월 6일(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파인홀에서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과 브라질 문화의 특성’ 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브라질 프론티어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브라질 사회의 문화적 특성을 공유하고 차세대 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로,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및 공모전에 참가한 한국-브라질 학생, 임동구 KOBRAS 문화교류 위원장, 이규석, 임샬롬 등 한국 교포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 행사는 브라질 이민 50주년을 기념해 <21세기 한국-브라질 프런티어 포럼 2013>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일회성이 아닌 정례화를 통해 한국과 브라질이 우호적인 관계를 정립하고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