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브라질 프론티어 포럼 2013> 결과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11월 6일(수)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과 브라질 간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21세기 한국-브라질 프론티어 포럼 2013>을 개최하였습니다.
동 포럼은 ▲ 제 2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10월 30일)를 시작으로 ▲ 제 1회 브라질 유학생 에세이 공모전(9월 9일~10월 28일) ▲ 한국 교포 전문가 초청 세미나(1차/11월 7일, 2차/11월 13일)를 종합적으로 마무리 하는 행사로서, 1부 <프론티어 워크숍>, 2부 <경연대회 및 공모전 시상식>, 3부 <디너 및 문화행사>로 이루어졌으며, 최신원 회장(SKC 회장 및 브라질 명예영사), 장명수 외교부 중남미국 국장, 후지따 주한 브라질 대사, 아롤두 세드라스 회계감사원 부원장, 이원희 사학진흥재단 이사장 등 정부 기관, 브라질 대사관, 국내 대학 연구소, 김영사, 언론사 등 관련 기관 대표들과, 한국과 브라질 학생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3부 <문화행사>에서는 권순태 테너와 나희경 보사노바 가수의 공연이 열려 한국 가곡과 브라질 보사노바가 함께 어우러진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간 문화적 특색을 이해하는데 조금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21세기 한국-브라질 프론티어 포럼 2013> 관련 사진
<최신원 회장님 환영사>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및 에세이 공모전 수상자>
< 3부 문화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