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개최 결과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 6 3()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 3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The 3rd Korea-Brazil Business Forum)>을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동 포럼은 올해 3월 브라질에서 개최된 <4차 한-브라질 재무장관회의> 실무회의 합의의사록에 채택되어 그 중요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국책연구소인 응용경제연구원(IPEA), QuorumBrasil 컨설팅, 주한 브라질대사관, KOTRA, 삼일회계법인 등 국내외 최고의 브라질 전문가들과 브라질 시장에서 오랫동안 비즈니스 경험을 축척한 우리 중소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급변하는 브라질의 투자환경을 진단하고 유망 진출 분야 및 진출 확대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최근 브라질의 정치·경제 리스크에 대한 심층적인 점검을 통해 우리기업들이 급변하는 브라질의 투자환경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업종별·분야별로 특화된 브라질 진출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3부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이 브라질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전문가와 참여 기업인들과의 실질적인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포럼 개최 직후 1:1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하였습니다.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열띤 분위기 가운데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 되었으며 브라질 정세 전망에서부터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심도 싶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 2013 6 3() 10:00~18:00


   :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B2)


   : 브라질 투자환경 및 지역별·업종별 진출 방안 


   :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 외교부, 주한 브라질대사관, 조선비즈


발표자: 우리투자증권(신환종),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Helder do Vale), IPEA 브라질 응용경제연구원(Walter Desiderá), 주한 브라질대사관(Felipe Pinto, Carlos Gorito), QuorumBrasil Consulting(Leonardo Vils), KCB Consulting(정택근), Luxicom(김종일), KOTRA(황기상),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조희문), 삼일회계법인(정일용)

참석자: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