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개최 결과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외교부(MOFA)와 공동으로 7월 5일(수)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제12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The 12th Korea-Brazil Business Forum)>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은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2012년 출범한 민관 1·5트랙 협의 플랫폼으로 한국과 브라질 경제계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위한 연례행사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편무원 부회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흥종 원장, 외교부 중남미국 최준호 심의관, 주한브라질 미리암 레이땅 차석대사, 브라질 개발상공부 월라시 모레이라 차관보, 상파울루연방대학 안드레 R. 까르발류 교수, 우나 파트너스 컨설팅 다니엘 K. 알메이다 대표 등을 비롯해 한국과 브라질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의 의의와 향후 비전"이라는 주제로 ▲브라질·한국 경제협력 성과와 비전, ▲한국·브라질 경제협력 성과와 비전,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의 의의와 전망에 대해 전반적인 발표 및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룰라 3.0시대 한·브라질 경제협력"이라는 주제로 ▲룰라 3기 정부 출범이후 브라질의 경제 현황과 전망, ▲룰라 3기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과 협력 기회, ▲룰라 3기 정부 시기 한·브라질 유망협력 분야 및 협력 방안, ▲브라질 투자 전망 및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발표를 통해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과 브라질의 민관 관계자들이 모여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제12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새로운 60년을 위한 한국과 브라질의 경제협력 비전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던 유익하고 성공적인 포럼이 되었습니다.

 

일   시:

20230705(), 13:30~18:00

방  식:

오프라인

장   소:

대한상의 의원회의실(KCCI)

주   제: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새로운 60년을 위한 한·브라질 경제협력 비전

주   최: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외교부

후   원:

주한브라질대사관

주   관: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발표자:

월라시 모레이라 리마 차관보(브라질 개발상공부), 권기수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김재순 자문위원(브라질 한인 교수협회), 박미숙 전문연구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안드레 R. 까르발류 교수(상파울루연방대학), 박민경 전문위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다니엘 K. 알메이다 대표(우나 파트너스 컨설팅)

 

 

 

  

▲ <제12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전경

 

▲ <제12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주최측, 발표자,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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