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학술표준분류체계 <포르투갈어와 문학> 신설 협조 |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4월 3일(수)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와 협력하여, 한국연구재단 학수표준분류체계에 <포르투갈어와 문학> 독립적 분야코드 신설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함.
포르투갈어는 전 세계 4개 대륙, 9개국에서 약 2억 7,000만명이 사용하는 세계 6대 언어이며, 국내 3개 대학교 4개 학과에서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포르투갈어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유관기관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많은 연구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학술표준분류체계에서는 <기타서양어>로 분류되어 다른 언어들과 함께 묶여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에서는 한국연구재단의 학술표준분류체계에 <포르투갈어와 문학>을 신설하고자 하였으며, 동 프로젝트를 알리고,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하여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와 협조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회원여려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조사명: 한국연구재단 학술분류체계 <포르투갈어와 문학> 독립적 분야코드 신설에 대한 설문조사
- 조사기간: 2024년 4월 3일(수)~10일(수)
- 참여방법: https://moaform.com/q/1zWiDN 로 접속하여 설문조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