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 “The Seoul of Brazil" 갈라 디너 개최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5월 14일 오후 7시~10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 행사 “The Seoul of Brazil"의 오픈 행사인 갈라 디너를 주한 브라질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갈라 디너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제1부에서 브라질 음악공연(브라질과 한국 뮤지션)을, 제2부에서 3명의 브라질 교포디자이너 초청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반세기만에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한 초창기 이민 선구자들의 생생한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브라질 이민자들의 노고를 기리며,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 최신원 SKC 회장 겸 브라질 명예영사 등 350여명의 관련인사가 참석하여 브라질 한인이민 50년을 기념했습니다.

          ♦ 일   시 : 2012년 5월 14일(월), 19:00~22:00
          ♦ 장   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 (광장동 소재)
          ♦ 주   최 : 주한 브라질 대사관, (사)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참석자 :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 최신원 SKC 회장 겸 브라질 명예영사, 
                             이복형 중남미 문화원 원장, 외교단장 주한 우즈벡 대사 비탈리 V. 펜, 
                             주한 외교사절, 정부기관, 브라질 관련 기구 및 기업 임직원, 
                             주한 브라질 인사, 브라질 교포 등 총 350명 

          ♦ 식   순
                • 인사말 - 에지문도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
                • 축   사 - 이복형 (중남미 문화원 원장)
                • 음악공연 - 가브리엘 그로시 (하모니까), 바우찐유 아나스따시우(타악기),
                                   김레다(피아노)

                • 패션쇼 - 엄성경, 추누리, 정연승 
                • 갈라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