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관련 기사

○ 게재 사이트: 
    - Investe São Paulo

○ 날 짜 : 2012년 6월 5일(화)

○ 기사 번역

상파울루 투자청, 제 1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

상파울루 투자청은 6월 4일에 서울에서 개최된 “브라질 투자환경 및 지역별․업종별 진출전략”이라는 제하의 제1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The 1st Korea-Brazil Business Forum)에 참가했다. 세미나에는 브라질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100여 명의 한국 투자자들이 참석하였다.

동 포럼은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대외경제정책연구소, 대한상공회의소, 외교통상부가 주최하였으며, 정보통신기술, 석유 및 가스, 기계 및 장비, 생명과학, 녹색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파울루 투자청 국제관계 국장 Sérgio Costa는 상파울루 투자의 장점 및 투자자에 대한 투자청 제공서비스 등을 소개하였다. 그는 “한국인들이 이미 상파울루에 대하여 커다란 관심을 표명했다. 많은 한국 발표자들이 브라질 경제와 금융의 주요 중심지로서 상파울루를 언급하였다”라고 부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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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한국은 대 브라질 투자국 순위에서 15위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1년에 브라질에 대한 한국 직접 투자는 US$ 10억 7천만에 이르렀으며, 이는 브라질 총 외국인직접투자의 1.5%에 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