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대통령』번역출판관련 브라질 언론기사

 

○ 게재신문 : ÉPOCA
○ 날짜 : 2012년 9월 18일(화)
○ 기사번역
 

지우마 대통령 평전, 한국에서 출판 예정

지우마 대통령의 삶을 다룬 책이 12월 한국에서 번역판이 출간될 예정임.

브라질 작가이자 정치 컬럼 리스트인 엘데르 깔데이라(Helder Caldeira)의 『첫 여성대통령』은 브라질 역사 및 정치적 상황 속에 지우마가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여정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으로 브라질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음.

현재 저자는 대한민국의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와 저작권 및 출판계약을 체결한 상태임. 작년에 동 계약을 체결한 저자는 “아시아 시장은 아주 크지만 상당히 폐쇄적이며, 특히 문학에 있어서는 더 그렇다. 작가로서 나의 인생과 활동에 있어 아시아 시장은 아주 중요한 이정표이다”라고 밝힘.

이번 한국어 출판은 브라질을 홍보하고 양국 간의 교류를 활성화 시키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기 협회는 브라질 사회와 브라질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Knowing Brazil’ 시리즈를 통해 관련 서적 출판을 기획하고 있음. 『첫 여성대통령』은 한국 외에 8개 국어로 번역되어 불가리아, 덴마크,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에서 발간 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