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경제 1월 28일자에 KOBRAS 관련 기사가 게재 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한·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2K13 Feel Korea'가 오는 2월 23~25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사)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해 김현중, 에일리, 배치기 등 한국 대표 가수들의 K-POP 콘서트와 넌버벌 퍼포먼스 외에도 다양한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2월 23일 상파울루시 문화원에서 열리는 ‘한국문화교실’에서는 한류 스타들의 최신 메이크업을 배워보는 메이크업 스쿨과 전 세계적으로 ‘말춤 열풍’을 불러일으킨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배워볼 수 있는 댄스스쿨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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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화산업교류재단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출연진들과 2월 25일 브라질 상파울루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며 ‘2K13 FEEL KOREA' 일정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남미 지역의 한류 열풍을 지속 확산시키고, 단발성 행사가 아닌 양국 간의 장기적 문화교류 활성화의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한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FEEL KOREA'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