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화 회원님, 『올라! 남미여행 100』출간

 


유럽보다 섬세하고 아시아보다 신비한 곳

 

'유럽보다 섬세하고, 아프리카보다 야성적이며, 아시아보다 신비로운 곳'. '올라! 남미여행 100'의 저자가 한 문장으로 표현한 중남미에 대한 이미지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중남미를 지구를 대표할 만한 문화가 만들어지는 공작소이자 지구 어디로든 통하는 웜홀같은 곳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중남미와 사랑에 푹 빠져있다. 저자 스스로 '중남미 매력에 한 번 빠져들면 절대 헤어날 수 없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다행히 저자에게 중남미는 매우 유익한 '팜프 파탈'이었단다. 사진가로서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아름다운 겉모습만 촬영했던 저자에게 세상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르쳐준다.

 

그렇게 소중한 사랑을 '올라! 남미여행 100'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려주겠단다.

 

책은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안내서가 아니다. 중남미 역사부터 중남미 문화를 이해하는 방법까지 소개한다.

 

[출처 :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52400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