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 22일자 국내 여러신문에 최신원 회장님 명예철학박사 학위취득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도움 - 나눔의 인류애 실천”… 최신원 SKC회장 명예박사

 



경희대 ‘Magnolia 2014’ 행사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은 SKC 최신원 회장은 글로벌 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솔선수범해 경희대의 위상을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이탈리아 친선협회 부회장 △주한 이탈리아학교 고문 △한국브라질협회(KOBRAS) 초대 회장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브라질 명예영사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세계공동모금회 세계리더십위원회 한국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아너 대표 △한국상표디자인협회 회장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태평양포럼 이사 등을 맡았다. 나눔과 기부 철학을 실천하는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구적 친선 교류에도 힘썼다.

조인원 경희대 총장은 “도움과 나눔의 인류애를 지향하는 경희대의 철학과 부합해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며 “기업 활동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구성원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통해 참기업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모교인 경희대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기업, 국가, 세계 인류를 위해 더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예철학박사학위는 학술과 실천의 접목을 통해 인간애, 인류애를 구현해온 인물에게 수여하는 학위다.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마쓰우라 고이치로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셸 망네 보네비크 전 노르웨이 총리,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에게 수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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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도움 - 나눔의 인류애 실천최신원 SKC회장 명예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