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일자 국내 여러신문에 최신원회장님 CSIS태평양포럼 이사회참석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최신원 SKC 회장 CSIS 태평양포럼 이사회 참석

기존 한··일 영리더 포럼에 중국 포함 제안

 



최신원 SKC 회장이 17일부터 18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된 국제전략문제연구소태평양포럼(Pacific Forum CSIS) 이사회 및 국제포럼에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이사 및 회원들과 동북아 관련 안보 및 경제 상황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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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태평양포럼 공동의장인 리처드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 조지프 나이 전 미국 국방부 국제안보담당 차관보, 제임스켈리 전 동아시아태평양담당 국무차관, 랄프코사 태평양포럼 소장과 최 회장을 비롯해 약 2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4년도 포럼 활동을 리뷰하고 올해의 주요 활동과 전망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해 11월 최 회장의 추진으로 한국에서 열린 한··일 영리더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높이 평가했다.

이에 최 회장은 기존의 한··일 영리더 포럼을 추후 중국까지 포함한 한···중 영리더 포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올해는 태평양포럼이 1975년에 설립돼 올해로 40주년이 되는 해로 기념 행사도 함께 열렸다.

최신원 회장은 “CSIS태평양포럼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데 그 동안 우수한 영리더를 발굴하고 이들이 차세대 정책가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이제는 많은 영리더 출신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하고 두각을 나타내며 태평양포럼의 명성을 곳곳에서 빛내고 있어 자랑스럽다특히 영리더 중 한국인 영리더들이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창출해 내는 활약에 대해 들을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신원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리더 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2만달러를 기부하는 등 태평양포럼 이사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영리더스 프로그램은 태평양포럼에서 지원하는 차세대 리더십 활동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젊은이들을 비롯한 약 55개국에서 700여명의 장학생들이 태평양 포럼의 동북아 및 국제 정책 이슈 수립 시 직접적인 참여 등을 통해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최신원 SKC회장은 2013 9월 국제전략문제연구소산하 태평양 포럼의 이사로 정식 추대되어 활동 중이다. 태평양 포럼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책 관련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최신원 SKC 회장 CSIS 태평양포럼 이사회 참석 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