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llace Moreira 차관보, 히우브랑꾸 훈장 수훈

  브라질 개발상공부 차관보이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자문위원인 Uallace Moreira 차관보는 오늘(현지시간 5월 27일) 브라질 정부로 부터 히우브랑꾸(Rio Branco)훈장을 수여받았다.

Uallace Moreira 차관보는 지난 2022년 KOBRAS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지금까지 브라질에서 KOBRAS의 역할을 확장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직접 참석하여 한국과 브라질의 경제 협력에 큰 도움을 주었다.

히우브랑꾸(Rio Branco) 훈장은 브라질의 유명 정치가이자 외교관인 히우 브랑꾸 남작을 기려 지난 1968년 제정된 것으로, 브라질의 정치, 외교, 경제 협력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