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2월 13일자에 최신원 회장님 관련기사가 게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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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내년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 2013’ 참관으로 새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1983년부터 30년째 CES를 찾아 트렌드를 직접 확인해왔다. 최 회장은단순히 전자나 정보기술(IT) 분야의 동향뿐 아니라 세계 경기와 흐름을 파악하고 전체를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2월엔 브라질 이민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미셸 테메르 브라질 부통령을 만난다. SKC의 남미시장 공략과 관련해 현지에서의 사업도 모색할 계획이다. 그는남미에 화학과 필름 수요가 늘고 있어 공격적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합작할 수 있는 브라질 기업을 물색해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21383281&in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