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2월 27일자에 최신원 회장님과 KOBRAS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 25(현지시각) 브라질 공공투자기관인 상파울루투자청과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OBRAS 회장인 최신원 SKC 회장<사진>과 상파울루투자청 세르지우 코스타(Sergio Costa) 부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올해 '브라질 이민 50주년 행사'를 개최하는 브라질 한인 총연합회가 최 회장에게 행사 명예공동대회장을 맡아 달라고 요청해 이뤄졌다. 최 회장은 "MOU 체결을 계기로 KOBRAS와 상파울루투자청이 두 나라 사이의 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다음 달 2일까지 브라질에 머물면서 KOBRAS의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브라질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6/201302260243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