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아노뽈리스, 브라질 내 1 인당 가장 높은 가계 소득 도시 

   <2011.11.16, Agência Brasil>


11월 16일 브라질지리통계원(IBGE)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브라질 남부와 남동부 지역의 주 소득 수준이 높게 나타났는바, 그중 싼따 까따리나 주의 수도 플로리나오뽈리스(Florianópolis) 市는 1인당 가계소득이 1,573 헤알로 브라질에서 가장 높은 수도임.

가계소득이 두 번 째로 높은 수도는 이시삐리뚜 산뚜스(Espirito Santos)주 수도인 비또리아(Vitória)시로 1,499헤알임. 반면 브라질 북부의 아마빠 주 수도 마까빠(Macapá)는 플로리아노뽈리스 시의 절반도 안 되는 631헤알로, 가계소득이 브라질에서 가장 낮은 수도임.

* kobras 주: 브라질 각 주별 1인당 소득은 다음의 표와 같음 <자료: 위키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