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산업 연맹(CNI),
“보다 큰 브라질” 프로그램의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 요청

<2012.05.10, Valor Econômico>

브라질 산업 연맹(CNI)는 5월 10일 상원에서 “보다 큰 브라질(Plano Brasil Maior)” 프로그램의 새로운 조치들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모니터링을 요청했음. CNI 경제 정책 사무국장인 Flávio Castelo Branco는 “금번 새로운 단계에서 설치된 경쟁력위원회들은 새로운 조치의 필요성이나 프로그램에 포함할 산업 분야 등과 같은 조정이 필요한 지를 확인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언급함.

동 프로그램 확대를 검토하는 공동위원회의 공청회에서 Castelo Branco는 프로젝트 승인에서 신속성을 강조하며, “브라질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가 시급하다”고 말했음.

브라질 산업 장려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잠정조치 563조와 564조는 노동집약적인 15개 산업분야에 대한 급여비용 감면과 정부, 기업, 노동자 대표로 구성된 경쟁력위원 19인 임명을 규정하고 있음. 또한 잠정조치는 장기대출 확대를 위해 브라질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에 대한 450억 헤알 지원 조치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