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들에게 전기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지 마을에 태양 에너지 공급

<2012.05.16, Agência Brasil>
 

시골에 사는 약 1,200만 명에게 전기를 공급한 후 “모든 국민들에게 전기를”(o Programa Luz para Todos) 프로그램이 이제 복잡한 문제, 즉 약 3만 개에 달하는 고립된, 주로 북부 지역의 오지 마을에 전기를 공급해야하는 문제에 직면해있음.

전선을 연결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지역을 위해 광업에너지부는 태양 에너지 공급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광업에너지부의 관계자에 의하면 전선을 연결하기 어려운 북부지방의 오지 마을에는 태양 에너지가 비용 면에서 저렴하다고 함.
 
2011-2014년간 “모든 국민들에게 전기를” 프로그램의 목표는 716,000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인데, 지난 3월 말까지 39%를 달성했음.

 [ kobras주 ]

▪ ‘Luz para Todos(모든 국민들에게 전기를)’ 프로그램은 룰라 정부에서 전기 공급이 되지 않는 오지 지역까지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한 프로젝트로서, 생계보조금지원정책인 볼사 화밀리아(Bolsa Familia) 프로그램과 더불어 내수 증진에 기여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는 정책으로 현 지우마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