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라질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2011.10.03 Agência Brasil>


벨기에 수상 Yves Letrme는 10월 3일 유엔 안보리의 개혁이 필요하며,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기 위한 브라질 정부의 노력은 정당하다면서 브라질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노력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함.

브라질 정부는 상임이사국 5개국과 비상임이사국 10개국 등 총 15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현 안보리 구성을 25개국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브라질 정부는 유엔 안보리가 2차세계대전 직후에 구성된 만큼 현 세계의 상황을 반영하여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해오고 있음.

벨기에를 방문한 지우마 브라질 대통령은 벨기에 수상에게 사의를 표명하고 벨기에가 2017년 국제예술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약속함.

* kobras 주: 지우마 대통령은 EU. 브라질 정상회의 참석차 벨기에 방문(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