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본재 수입세 인하

   <2012.06.13, Agência Brasil>


브라질 정부는 2013년까지 자본재와 정보·통신 상품에 대한 수입세를 인하했음. 개발상공부 산하 브라질 무역위원회 (Camex)는 6월 13일자 관보를 통해 브라질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제품에 대한 관세(ex-tariff)를 16%에서 2%까지 인하 한다면서 이는 브라질 산업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음.

ex-tariff 제도는 브라질에서 생산되지 않는 정보·통신 상품과 자본재의 수입세를 인하하는 방법으로 브라질 내 생산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제도임.
 
이번 관세 인하 목적은 기술혁신 확대와 국내시장 공급을 위한 투자 확대를 위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