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마 대통령,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주장 

   <2012.06.14, Agência Brasil>

지우마 호우세피(Dilma Rousseff) 대통령은 Rio+20 지속가능개발에 대한 유엔회의가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때에 재생에너지 소스를 보다 많이 사용해야한다고 주장했음.

지우마 대통령은 6월 14일 대통령 궁에서 실시된 사탕수수 관련 부문 기업체에 품질인증서를 전달하는 행사에서 브라질 주요 에너지원의 45%가 재생 가능한 원료인데 반해 국제 평균은 11%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브라질의 에탄올 정책을 옹호했음.

6월 13부터 22일까지 Rio에서 개최되는 Rio+20 회의에서 유엔의 조정 하에 환경과 관련한 새로운 국제 규범 마련을 모색하기 위해 환경보호, 지속가능개발 및 녹색경제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것임.

 

 [ kobras주 ]

▪ 브라질은 바이오연료 등 대체에너지 개발 선도 국가로 1975년에 에탄올에너지국가계획을 수립했으며, 1979년에 이미 자동차 업계와 에탄올 연료차량 개발 및 생산과 관련한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고, 1980년 이래 에탄올 차량을 생산해왔으며, 2003년에는 이중연료 차량을 개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