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연속, GDP 성장률 예상치 하향조정

  
<2012.06.18, Agência Estado>


브라질 금융시장은 2012년 브라질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7주 연속 하향조정했음. 중앙은행의 Focus 조사에 의하면 경제전문가들의 2012년 GDP성장률 예상치는 2.53%에서 2.30%로 떨어졌음.

이러한 전망은 작년의 2.7% 보다 적게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에 힘을 실었음. 4주전 올해 성장률 예상치는 3.09%였음.

또한 2013년 전망은 더 악화되어 경제성장율 예상치는 4.3%에서 4.25%로 감소되었음. 한 달 전, 경제전문가들은 4.5% 성장을 전망했었음.

이러한 비관적 견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산업부문으로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 동 분야의 2012년 성장 예상치는 1%에서 0.63%로 낮아 졌음.

경제전문가들은 2013년에는 경제회복을 기대하면서도 내년 산업 성장 예상치는 더 악화되어 4.2%에서 4%로 낮췄음. 한 달 전 조사에서는 산업성장률이 올해 1.58%, 내년 4.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었음.

경제전문가들은 또한 2012년 GDP 대비 공공부분의 부채비율 전망을 35.85%에서 35.70%로 하향조정하였으며 2013년은 34.25%로 전망하였음. 4개월 전 예상치는 2012년 35.9%, 2013년 34.5%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