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업 역동성 저하로 인해 8월 생산량 감소

< 2011. 10. 04. Agência Estado >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IBGE) 연구원이자 10월 4일에 발표된 “월간 산업 리서치” 책임자인 안드레 마세두(André Macedo)는 최근 3개월간 브라질 산업 부분의 역동성이 저하됨으로 인해 7월부터 8월까지의 생산량이 0.2% 감소했다고 언급함.

산업 분야에서 내구재 생산량이 2.9% 감소함으로써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반 내구재와 비 내구재는 각각 0.9%와 0.2% 하락하였음.

마세두(Macedo)는 일부 분야는 보유하고 있는 재고량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했으며, 최근에 반 내구재와 비 내구재와 같이 주요 산업 활동 분야에서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수입량 등 다양한 요소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함.

6월부터 8월까지 산업 전반에서 누적 생산량은 0.4% 감소하였으나, 전년 동기간 대비 올 8월 생산량은 1.8%, 2011년 누적 생산량은 1.4%, 최근 12개월 누적 생산량은 2.3% 증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