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市, 오는 9월 경전철(VLT) 프로젝트 입찰 예정  
 
  <2012.06.21, Valor Econômico>


리우市는 6월 21일(현지시간)자 관보를 통해 항구지역(Região Portuária)과 시내 중심(Centro)간 운영할 경전철 시스템 설치를 위한 입찰이 오는 9월 30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음.

관보에 의하면 오는 7월 9일부터 8월 9일까지 공청회를 갖을 예정이라고 함.

지난 3월 연방정부는 “이동성 향상 성장촉진 프로그램(PAC)”을 통해 5억 헤알(약 2,804억 8,500만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음.

입찰공고는 공청회가 끝난 7일 후에 발표될 예정임.
 

 [ kobras주 ]

▪ 리우市는 동 경전철(시내 중심 총 13km 구간)을 2016년 월드컵 개최 전 완공할 계획
▪ 지우마 호우세피 대통령은 지난 4월 24일 320억 헤알(약 19조 3,740억원) 규모의 도시 이동성 건설 투자 패키지 발표식에서 브라질은 대중교통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언급한바 있음.
▪ 브라질은 향후 “대도시 이동성 향상 성장 촉진 프로그램”으로 18개 州의 51개 대도시 주민들이 혜택을 볼 것이며, 지하철 이외에도 경전철(VLTs)과 버스전용차로 설치 등에 지원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