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개발상공부, 산업용 전기요금인하 논의 중
 
   <2012.06.29, Valor Econômico>



Heloísa Menezes 개발상공부 차관은 브라질 정부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며, 정부가 이미 발표한 여러 경제 활성화 조치에 추가되는 조치라고 밝힘.

동 차관은 “전기요금은 산업에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라 투자계획들은 확정되거나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으나, 요금인하 발표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음. 동 차관은 정부가 추가 조치를 논의하고 평가 중임을 강조했음.

엘로이자 차관은 이번 주 발표한 정부구매 확대는 “투자에 즉각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조치라며,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는 GDP를 끌어올리는 전략으로서 기존의 소비 인센티브에 더해진다고 강조함. 우리는 “소비에 대한 인센티브를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로 대체하고 있지 않다. 또한 투자환경을 개선하기를 원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