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농지 면적 38년 만에 50% 증가

(2023.10.06. Valor Econômico)

MapBiomas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985년부터 2022년까지 브라질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면적은 50% 증가하여 국토의 10.6%에 해당하는 9천 5백만 헥타르가 확대됨.

1985년에는 브라질 면적의 5분의 1(22%)이 조금 넘는1억 8천 7백만 헥타르에서 농지로 활용함. 이후 40년 만에 농업 활동 면적이 2억 8천 2백만 헥타르, 즉 국토의 3분의1로 증가함. 

이 중 58%는 목초지이며, 1985년(1억3천만 헥타르)과 2022년(1억6천4백만 헥타르) 사이에 60% 이상 증가함.

 

[KOBRAS 주]

▪ 브라질은 세계 최대 농업국가이며 경작 가능한 면적의 1/3만을 경작지로 활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