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 항만 입찰에 10억 헤알 예상

(2023.12.12. Valor Econômico)

연방 정부는 내일(현지시간 12월 13일)로 예정된 항만 터미널 임대 입찰을 통해 약 10억 헤알(약 2억 136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남부, 북부, 북동부 지역에 걸쳐 총 6개의 항만 터미널에 대한 입찰이 실시 될 예정임.

실비우 코스타 필류(Silvio Costa Filho) 항만·공항부 장관에 의하면 이번에 입찰을 통한 투자 규모는 정부가 향후 3년 동안 새로운 임대 입찰 규모인 약 100억 헤알(약 20억 1,355만 달러)의 일부가 될 것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