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기부양책을 지속적으로 채택할 것
 

<2012.07.26., Valor Econômico>

 
기획부장관 Miriam Belchior는 7월 26일 2단계 성장촉진프로그램(PAC 2) 제4차 평가회의에서 정부는 지속적으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들을 채택할 것이며, 2012년 GDP 3%의 성장 달성을 확신한다고 확인했음.

GDP 3% 성장목표는 시장의 예측보다 상당히 높으며, 중앙은행이 예상한 2.5%보다도 높음. 기획부 장관은 “우리는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되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했음.

Miriam Belchior 장관은 2012년 GDP 3.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고, 성장촉진을 위한 수단으로 경제를 진작시킬 신용 확대와 세금면제 조치들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하여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 kobras주 ]

▪ 2단계 성장촉진프로그램(PAC 2) 평가회의는 기획부가 발표한 예산의 목표에 따른 수익과 비용들을 2개월 마다 검토하는 것임.

 또한 동 장관은 민간부문에 생산적 투자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하고 “기업인들의 동물적인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동 장관의 발언은 공공투자가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성장촉진프로그램(PAC)으로 국제위기가 금년보다 더 심했던 2009년에도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 우리는 공공투자만이 아니라 민간투자를 포함한 투자의 중요성을 믿는다”고 언급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