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개혁 승인 후 주식 시장 기록을 경신, 달러 가치 하락

(2023.12.18. Agência Brasil)

브라질 세제개편안 승인과 국제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주식시장은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고, 달러화는 12일 만에 최저치까지 하락했음.

※ 홍해에서의 유조선 공격으로 브렌트 유 가격이 73불에서 78불로 상승

상파울루 주가지수인 이보베스파(Ibovespa) 지수는 오늘(현지시간 18일) 0.68% 상승한 131,084포인트로 마감되었는바, 이 지표는 2년 반 만에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던 지난 12월 14일의 기록을 경신한 것임.

달러는 R$0.032(-0.65%) 하락한 4.905 헤알에 거래를 마감했음. 미국 통화 가치는 지난 12월 6일 이후 최저 수준임. 달러화는 12월에 0.2%, 2023년에는 7.1%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