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 바이오연료 생산을 국유화할 것

(2024.01.10. Agência Brasil)

브라질 정부는 바이오연료 구매의 절반이 가족농업에서 발생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사회적 바이오연료 인증 법안을 업데이트할 것임. 변화 중에는 특히 미나스제라이스의 반건조 지역을 포함하여 북부 및 북동부 지역의 주의 생산을 국유화하는 것이 포함됨.

광산에너지부(MME)에 따르면, 새 법안은 투명성을 높이고 "취약한 지역에 있는 가족 농업자들의 삶의 질과 소득 개선"을 위한 내용이 포함됨.

알렉산드리 실베이라 광산에너지부 장관은 오늘(현지시간 1월 10일) 한 행사에서 법령의 일부 내용을 발표했음. 실베이라 장관은 바이오 연료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 중에는 바이오디젤과 화석 연료의 혼합 비율을 4월부터 14%, 2025년부터 2026년까지 15%로 늘리는 것이 포함되며, 이후 몇 년 안에 이 혼합 비율이 25%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음.

 

[KOBRAS 주]

▪ 현재 바이오 디젤 혼합 비율은 12%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