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상파울루에 에탄올 하이브리드 모델에 9억 7천만 달러 투자

2024.09.04. Valor Econômico

General Motors(GM)는 오늘(현지시간 9월 4일) 년 초에 발표된 새로운 투자 12억 4천만 달러 중 9억 7천만 달러를 상파울루주 소재 공장에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음.

GM은 공장별 투자액을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상파울루 ABC지역의 ‘상카에타누 두 술’ 사업장이 가장 많은 자원을 확보하는 경향이 있음. 상카에타누(São Caetano)에는 공장 규모가 제일 클 뿐 아니라 차량이 개발되는 기술 개발 센터도 있음.

남아메리카 GM 사장인 산티아고 차모로(Santiago Chamorro)에 따르면, 새로운 투자에는 에탄올로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두 가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개발이 포함되며, GM은 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브라질 생산을 연구 중임.

7월 중순, GM은 2024년부터 2028년 사이의 새로운 투자 주기에서 2억 1천만 달러가 아직 연소 자동차 신모델 생산을 위해 히우그란지두술주의 그라바타이(Gravataí) 공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발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