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갈등 해결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추진

2024.11.12. Agência Brasil

다음 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11/18-11/19)되는 G20 정상회의는 세계 안보와 평화를 논의할 수 있는 기회임. 

G20 의장국으로서 브라질이 제안한 것 중 하나는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을 개혁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확대하여 더 많은 국제적 대표성을 보장하고 안보리와 유엔 총회 간에 협력을 늘리는 것임. 

올해 9월 G20 외무장관들은 “국제평화와 안보 유지와 관련된 문제를 포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확대하고 총회 역할을 강화하기로 약속한 문서를 발표했다”라고 밝혔음. 

G20 외무장관들의 또 다른 약속은 UN 평화구축위원회가 “갈등의 원인과 근본 요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정치적 지원을 동원하는 데 있어 역할을 강화”하는 것임.

 

[KOBRAS 주]

▪ 브라질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하는 4개국 그룹(독일, 일본, 인도, 브라질)의 일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