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부통령 인터뷰: 브라질, 무역에서 미국의“해결책”

2025.01.19. Valor Econômico

브라질 부통령 겸 개발상공부(MDIC) 장관인 제라우두 아우끼민(Geraldo Alckmin)은 오늘(현지시간 1월 19일) Valor지의 독점 인터뷰에서 브라질은 무역 측면에서 미국에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이라고 말했음.

 

<주요 인터뷰 내용>

o 브라질이 미국으로 판매하는 것보다 구매하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이 이번 월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더라도 양국 간의 무역 관계가 계속 성장할 이유 중 하나임.

o 대화를 좋아하는 룰라 대통령(PT)은 공화당 소속이었던 당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첫 두 임기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음. 국가 관계와 정당 문제를 분리하는 것이 필요함. 

o 브라질은 높은 수입세를 부과하지 않으며, 두 나라 간의 무역 관계는 윈윈 상황임. 인공 지능, 재생 에너지, 중요 광물, 인프라, 정보 기술 및 반도체와 같은 분야에서 양 국가 간의 무역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양국은 비교 우위가 있음.

o 코로나 이후 세계는 지역 산업을 조금 더 강화하려는 변화가 있었음. 브라질은 세계 GDP의 2%를 차지하므로, 무역이 중요함. 룰라 대통령이 볼리비아를 메르코수르에 가입시켰으며, Mercosul은 싱가폴 및 세계에서 가장 큰 블록인 EU와도 협정을 체결했고,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이 결성한 자유무역지대인 EFTA와의 협정도 추진하고 있음. 

o 미국이 무역 측면에서 중국과 경쟁한다면, 브라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여지가 있다는 브라질 농림부 장관의 주장에 동의함. 브라질은 현재 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 기후 변화라는 세 가지 주요 지구적 문제의 주인공임.

o 마지막으로 이민 문제에 관해 말하자면, 트럼프 당선인의 더 공격적인 수사에도 불구하고 급진적인 이민 정책을 채택하지 않을 수도 있음. 이민은 종종 국가에 도움이 됨. 200년 전만 해도 작았던 상파울루주는 오늘날 아르헨티나와 같은 규모의 GDP를 보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