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공공부문 적자, 2024년 475억 5,300만 헤알 기록
2025.01.31. Valor Econômico
브라질 중앙은행(BC)은 지난주 토요일(현지시간 1월 31일) 2024년 공공부문이 R$ 475억 5,300만(GDP의 0.4%) 기본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2023년에는 R$ 2,491억 2,400만(GDP의 2.28%) 이였음.
2024년 누적 공공부문 적자에는 중앙 정부의 적자 R$ 453억 6,400만(GDP의 0.38%), 주 및 지방 자치 단체의 흑자 R$ 58억 8,500만(GDP의 0.05%), 국영 기업의 적자 R$ 80억 7,300만(GDP의 0.07%)가 반영되어 있음.
중앙은행(BC)에 따르면 이자 비용을 포함한 명목 기준을 사용할 때 공공부문은 2024년에 R$ 9,979억 7,600만(GDP의 8.45%)의 적자를 기록했음. 2023년에는 R$ 9,674억 1,700만 적자를 기록했음.
2024년 명목적자(주: 재정적자)는 R$ 475억 5,300만 기본적자와 R$ 9,504억 2,300만 이자를 포함한 결과임.
공공부문에는 중앙 정부(사회보장부와 재무부, 중앙은행으로 구성), 주, 지방 자치 단체 및 국영 기업이 포함되며, 페트로브라스(Petrobras) 및 일레트로브라스(Eletrobras) 그룹의 기업과 브라질은행(BB), 국영은행(Caixa Econômica Federal)과 같은 공공 은행은 제외됨.
[KOBRAS 주]
▪ 기본적자(Déficit primário)는 정부의 세입에 비해 지출이 많았을 때를 말하며
▪ 재정적자(Déficit Fiscal)는 기본적자와 채무에 대한 이자를 포함한 적자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