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Daily Brief]


룰라, 군비 경쟁 규탄 및 기아 퇴치 촉구(Agência Brasil 현지시간 3월 4일 기사)

• 룰라 대통령은 제39차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지역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리더들에게 전쟁 비용을 기아 퇴치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호소함.

• 지난해 전 세계 군비 지출액은 2.7조 달러로 집계됨. 이를 전 세계 기아 인구(6.3억 명)에게 나눌 경우 1인당 4,285달러 배분이 가능한 규모임.

• 룰라 대통령은 라틴아메리카가 세계에서 유일한 ‘평화 지대’임을 강조하며, 핵무기 보유를 금지한 브라질 헌법을 예로 들어 “평화만이 인류 전진의 유일한 길”이라고 역설함.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SC) 5개 상임이사국(미·중·러·영·프)이 식량 안보 대신 군비 강화와 국방 투자(드론, 전투기, 원자폭탄 등)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림.

• 특히 가자지구 재건을 위한 미국의 ‘평화 위원회’ 설립을 두고 “시신들이 있는 곳에 휴양 리조트를 짓는 격”이라고 비판하며, 파괴 후 재건이라는 모순적 태도를 강력히 규탄함.

• 룰라 대통령은 1945년 창립 헌장을 이행하지 못하는 유엔의 신뢰 위기를 지적함. 유엔이 ‘전쟁의 군주’들에게 굴복하고 있으며, 갈등 해결을 위한 세계 회의 소집 등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사력 과시(세계 최대 군함·군대 보유 등)를 겨냥해, 군사력이 아닌 ‘세계 최대 식량 생산 및 배분 능력’을 자랑하는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음.


[BRAZIL 시장 현황] (전일 마감 기준, Google Finance) 


•상파울루 증시 Ibovespa: 185,366.44pt (△1.23%)

•환율: USD/BRL 1달러 = R$5.26 (0.00%)
    BRL/KRW 1헤알 = ₩279.31 (▽0.71%)

•Petrobras (PETR4): R$40.50 (▽1.10%)

•Vale (VALE3): R$84.09 (▽0.46%)

•Ambev (ABEV3): R$15.60 (△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