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비공식 고용률 하락, 고용의 질 역대 최고 수준 기록(Agencia Brasil 현지시간 3월 5일 기사)
• 브라질 지리통계원(IBGE)은 2025년 11월~2026년 1월 분기 비공식 고용률이 37.5%를 기록하며,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역대 최저 수준을 달성했다고 발표함.
• 비공식 노동자 수는 3,850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 분기(37.8%) 및 전년 동기(38.4%) 대비 꾸준한 하락세임. 2022년부터 시작된 비공식 고용 감소 추세는 2023년을 기점으로 더욱 가속화됨.
• 아드리아나 베링구이 조정관은 이번 하락의 핵심 원인으로 민간 부문 내 ‘노동수첩(Carteira)’ 없는 고용의 감소와 자영업자들의 공식 사업자 번호(CNPJ) 등록 확대를 꼽으며, 현재가 조사 이래 고용의 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평가함.
• 고용 구조의 개선에 힘입어 노동자의 실질 평균 소득은 3,652헤알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함. 이는 전 분기 대비 2.8%,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수치임.
• 정식 근로 계약을 맺은 ‘노동수첩 소지’ 근로자는 3,940만 명으로 전년 대비 80만 명(2.1%) 증가함. 반면, 전형적인 비공식 영역인 가사 노동자 수는 전년 대비 4.5%(25.7만 명) 감소하며 고용의 공식화 경향을 뒷받침함.
• 산업별로는 정보통신, 금융, 전문 서비스업 분야에서 36.5만 명의 고용이 늘어난 반면, 일반 제조업 분야는 전 분기 대비 2.3%(30.5만 명) 감소하며 부문별 온도 차를 보임.
• IBGE는 이번 데이터가 노동 시장의 안정적인 유지와 소득 수준의 상승을 동시에 증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2026년 전체 경제 지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함.
* 주: 비공식 고용 (Informal Employment)은 주로 사회 보장 제도(연금, 고용보험 등)의 테두리 밖에 있는 노동을 의미하며, 근로 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정부에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일하는 경우임. 브라질의 경우 노점상, 등록되지 않은 가사도우미와 같이 노동수첩(carteira)에 도장을 찍지 않고 일하는 경우임.
[BRAZIL 시장 현황] (전일 마감 기준, Google Finance)
•상파울루 증시 Ibovespa: 180,463.84pt (▽2.64%)
•환율: USD/BRL 1달러 = R$5.26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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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bras (PETR4): R$40.69 (△0.47%)
•Vale (VALE3): R$81.29 (▽3.33%)
•Ambev (ABEV3): R$15.29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