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Daily Brief]


1. 브라질 긴장 완화 기대에 브라질 증시 1.4% 상승 (Agência Brasil 현지 시간 3월 10일)

• 2026년 3월 10일, 브라질 이보베스파(Ibovespa)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 상승한 183,447포인트로 마감하며, 2월 24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 폭을 기록함.
• 이번 증시 상승은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기대감 속에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됨.
• 헤알/달러 환율은 0.15% 하락한 5.157헤알에 마감함. 장중 한때 5.13헤알까지 떨어졌으나,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설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하락 폭이 일부 축소됨.
• 국제 유가(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11% 급락한 배럴당 87.80달러를 기록함. 이는 중동 전쟁이 종식에 가까워졌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시장에 반영된 결과임.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위협에 대해 '전례 없는 군사적 대응'을 경고하면서도, 현재까지 실제 기뢰 설치 보고는 없다고 밝혀 시장의 과도한 불안 심리를 진정시킴.

2. 브라질 對미 수출 23% 급감…2023년 이후 최저 (Valor 현지시간 3월 10일)
 
• 브라질의 대미 수출은 2026년 1~2월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3.2%(USD 8.12억) 감소한 USD 49억을 기록했음.
• 이는 같은 기간 기준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미국의 수입 둔화와 2월 말까지 적용된 대브라질 관세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됐음.
• 특히 원유(-80.7%)·석유제품(-42%)·커피(-40%) 감소폭이 컸음. 다만 2월 말 미국의 판결 이후 40~50% 추가 관세가 종료되고 10%의 새로운 글로벌 추가관세 체계로 전환되면서 그 영향은 3월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임.

[BRAZIL 시장 현황] (전일 마감 기준, Google Finance) 

 

•상파울루 증시 Ibovespa: 183,447.00pt (△1.40%)
•환율: USD/BRL 1달러 = R$5.26 (0.00%)
    BRL/KRW 1헤알 = ₩285.26 (△0.70%)
•Petrobras (PETR4): R$42.93 (▽0.53%)
•Vale (VALE3): R$80.56 (△1.64%)
•Ambev (ABEV3): R$15.45 (△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