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Daily Brief]
브라질 헤알화, 신흥국 캐리트레이드 투자 매력도 1위 (Valor Econômico 현지시간 7월 19일)
•블룸버그는 신흥국 통화 변동성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캐리트레이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음. 특히 중남미는 높은 금리와 낮은 환율 변동성을 바탕으로 신흥국 가운데 위험 대비 수익성이 가장 높은 투자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음.
•브라질 헤알화는 금리와 환율 변동성을 함께 고려한 ‘캐리 대비 위험(carry-to-risk)’ 지표에서 1.33으로 신흥국 27개 통화 중 1위를 기록했음. 올해 헤알화 캐리트레이드 수익률도 12.9%를 기록하며 콜롬비아 페소(22.0%)와 함께 신흥국 상위권을 기록했음. 캐리 대비 위험 지표에서는 콜롬비아 페소가 3위, 멕시코 페소가 5위를 기록했으며, 브라질은 높은 실질금리와 원자재 수출국이라는 점이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됐음.
•다만 전문가들은 브라질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내년 대선을 앞둔 정치적 불확실성이 향후 헤알화의 주요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음. 반면 연준(Fed)의 금리 동결 기조와 원자재 수출 확대는 중남미 통화 강세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음.
*주: 캐리트레이드(Carry Trade)는 저금리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금리가 높은 국가의 통화나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을 의미함. 브라질은 높은 실질금리와 풍부한 원자재 수출을 기반으로 대표적인 캐리트레이드 투자 대상국으로 평가받고 있음.
[BRAZIL 시장 현황] (전주 마감 기준, Google Fi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