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Daily Brief]
브라질, 2026년 총선·대선 후보 등록 완료…남성·백인·기업인 비중 높아 (Agência Brasil 현지시간 8월 18일)
•브라질 선거관리위원회(TSE)는 대통령, 주지사, 상·하원의원, 주의원 등을 선출하는 2026년 전국 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했음. 이번 선거에는 총 2만524명이 등록했으며, 등록 후보자는 남성·백인·기업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음.
•등록 후보자의 65.2%는 남성, 48.7%는 백인이었으며, 직업별로는 기업인(12.5%)이 가장 많았음. 평균 연령은 49.5세였으며, 기혼자와 대학 졸업자가 후보자의 다수를 차지했음. 반면 여성 후보 비중은 34.8%, 흑인·혼혈 후보 비중은 49.9%로 이전 선거보다 증가했음.
•이번 등록 현황은 후보자의 성별과 인종 구성이 과거보다 다양해졌음을 보여주지만, 대통령과 주지사 등 주요 선출직에서는 여전히 남성과 백인 후보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브라질은 2026년 10월 4일 대통령·주지사·연방상원의원(3분의 2)·연방하원의원·주의원을 선출하는 전국 동시선거를 실시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0월 25일 대통령과 주지사 결선투표를 진행함. 이번 대선에는 현직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la da Silva) 대통령도 재선에 도전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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