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Daily Brief]
브라질, 탈세계화 속 청정에너지·생물다양성 경쟁력 부각 (Valor Econômico 현지시간 8월 26일)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가 세계화 중심의 경제 질서에서 공급망 안정과 전략적 자립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재편되면서, 브라질이 청정에너지·생물다양성·식량 등 경쟁우위를 활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음. 특히 지정학적 양극화 속에서 특정 진영에 치우치지 않는 입지가 브라질의 전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음.
•호베르투 아제베두 전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은 향후 국제질서에서 브라질이 주요국에 ‘필수적인 국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그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브라질의 청정에너지 경쟁력이 중요한 지정학적 자산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음.
•브라질 에너지업계는 청정에너지 경쟁력을 실제 성장으로 연결하려면 데이터센터 등 신규 전력 수요를 유치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인프라 투자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음. 또한 17만㎞ 이상의 전국 송전망과 지속가능 연료, 핵심광물 등 에너지 자산을 활용해 생산성과 산업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음.
*주: 브라질 출신 호베르투 아제베두는 2013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WTO 사무총장을 역임했음. 현재 WTO 사무총장은 나이지리아 출신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로, 2021년 3월 취임했으며 2025년 9월부터 두 번째 4년 임기를 수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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