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우편회사 금주 중 총파업 여부 결정
<2012.09.17, Valor Econômico>
국영 우편회사인 꼬헤이우스(Correios) 노조의 25개 지부는 9월 18일(현지시간), 8개 지부는 25일 총 파업여부에 대해 결정할 예정임. 현재까지는 미나스제라이스 주와 빠라주 노조만 파업을 시작했음.
2011년 전국적으로 28일간이나 지속되었던 것과 같은 파업을 피하기 위해 우체국 당국은 지난해 7월 이후 인플레율인 5.2%의 봉급 인상을 제시했음. 그러나 노조는 헤알 플랜(Plano Real) 시행 이후의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43.7%의 증액을 요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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