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1차 라운드 유전 개발 단지 입찰 계획

<2012.09.18, Agência Brasil>

9월 18일(현지시간) 광물에너지부 장관 Edison Lobão은 지우마 호우세피(Dilma Rousseff)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내년 5월 11차 라운드 유전 개발 단지를 입찰할 예정이고, 적절한 시기에 브라질석유가스청(ANP)과의 협상도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함.

[ kobras주 ]
▪ 브라질은 지난 1999년부터 '브라질 라운드'라는 이름 아래 브라질석유공사(PETROBRAS)와 공동투자를 하는 형식으로 자국내 유전개발 시장을 다국적 기업에 개방하고 있음.

Lobão장관에 의하면 육지와 대서양 적도 반반씩 나누어 암염하층 외에 174개 개발 단지가 입찰될 것이나, 지명은 조만간 발표 될 예정임. 광물에너지부(MME)는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2013년 11월에 공동분담 형식의 1차 입찰 라운드 연구를 착수 할 것임.

두 건의 입찰은 하원에서 검토되고 있는 국가 원유 생산 로열티 분배 관련법의 통과에 달려 있으나, 로바웅 장관은 법안이 통과될 것을 믿고, 정부는 프로젝트가 사전에 승인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부언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