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24만개의 공식일자리 창출
 

 <2012.09.18, Valor Econômico>
 

화요일에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사회정보연례보고서(Rais)에 따르면 2011년 224만 2천개의 공식일자리가 창출되었는바, 이는 2010년 286만1천개의 일자리에 비해 21.63% 감소된 수치임.

고용노동부는 전년도 결과와 비교했을 때 성장속도가 둔화되었지만 계속해서 일자리는 증가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음.

[ kobras주 ]
▪ 동 연례보고서는 정규직, 계약직 공무원을 포함한 고용과 실업에 관한 정보를 통합하며, 법적기간 외의 고용 및 해고와 같은 사항의 통계조정을 제공함. 한편 고용노동부가 매월 발행하는 Caged는 민간기업의 고용관련 데이터를 수집하여 제공함.

총 일자리 수는 2010년 44,068만에 비해 2011년 46,311만으로 늘어나, 5.09% 상승하였음.

신규 고용 중 계약직 공무원은 211만6천명으로, 5.96% 증가하여, 총 37,606만개에 달함. 2011년에는 126천3백명의 공무원이 채용되었는바, 전체는 870만5천명으로 1.47%증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