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국빈 대접김규태 화가 귀국전 “30년 만에 고국 나들이 설레

 

- 상 략

 

그의 한국 첫 개인전이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공평동 공평아트센터에서 행복을 부르는 그림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전으로 브라질 산하 오방색으로 채색한 그림과 부엉이를 소재로 한 작품 등 70여점을 선보인다. ‘가족사랑’ ‘복과 지혜를 상징하는 부엉이 그림은 지난달 일본에서 전시돼 50여점이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전시에는 시인들의 모임인 시인들의 외출’(회장 황광자) 소속 회원 12명이 작가의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어 지은 부엉이 時도 함께 소개된다.



[출처]  브라질서 ‘국빈 대접’ 김규태 화가 귀국전 “30년 만에 고국 나들이 설레”

                  국민일보 이광형 선임기자